Відео

우리학교 교수님들보다 훨씬 좋다 ㅠㅠ 감사합니다

배우기까지 우울증과 무기력이 온 저에겐 많은 에너지와 용기가 필요했지만 유화를 배우러 다니고 있습니다. 영상으로도 유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채널과 영상을 볼 수 있어 정말 감사해요. 잘 그린건 유튜브에도 올리고 있어요. 미술치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마음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집중도 잘 되고 시간 가는지도 모릅니다. 식단조절도 하고 운동도 합니다. 견뎌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거의 2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싶습니다.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조울증 진단이후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인이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저는 아직 트라우마를 격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17년전 1년 차이로 치매에 걸리셨고 두 분 모두 3등급이셨습니다. 직장도 그만두고 대,소변을 받아가며 부모님을 독박간병을 한 무남독녀 입니다. 저는 부모님 간병 후, 그리고 3개월 차이로 부모님 돌아가신 후 몸과 마음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 21kg이상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식단관리와 걷기와 운동을 해도 좀처럼 붓기와 살은 빠지지 않네요. 손가락으로 다리 살을 누르면 쑥 들어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픈가봅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 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공부하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이렇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힘 없는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화를 배우고 싶어서 이리저리 기웃거려 봤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 처음이예요.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나무 판넬에 유화 그림 다 그리고 바니쉬는 천캔버스처럼 하면 되나요.

넘 감사드려요. 얼바인 아당 올림

저는 무기력하고 번아웃이 와서 정신의학과와 약에 도움을 받고 있어요. 벌써 1년반이 되었습니다. 저는 요즘 유화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미술치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잡생각도 안 들고 집중할 수 있고 흥미롭습니다. 자신을 노래로 풀어내는 사람 춤으로 풀어내는 사람 글 로 풀어내는 사람. 저는 그림을 선택했고 노력합니다. 열심히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트라우마를 격고 있습니다 저는 간병 후, 부모님 돌아가신 후 몸과 마음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이제 거의 2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싶습니다. 약을먹어도 잠에 들기가 힘들고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제가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조울증 진단 이후 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인이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 했습니다. 저를 진짜 죽이려고 하셨던 분 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제 세상을 살아야하는데 낮설고 힘들고 버겁습니다. 신기하게도 버려진 기분을 느꼈습니다. 원망도 안하고 싶지만 용서도 안하고 싶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어린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저는 늘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하지만 긴 세월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은 했지만 집 안 사정상, 개인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했었고 3교대 없고 출,퇴근 시간이 맞는 제 사정을 맞춰서 들어갈 수 있는 간호조무사로 일하다가 부모님을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 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동시에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말씀데로 자식에 도리를 열심히 최선을 다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을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 있는 무남독녀 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 21kg이상이 늘었습니다. 식단관리와 걷기와 운동을 해도 좀처럼 붓기와 살은 빠지지 않네요. 손가락으로 다리 살을 누르면 쑥 들어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픈가봅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 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 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 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 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이렇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힘 없는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합니다😊 작가님이 제일 쉽게 잘 알려주셔서 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그리고 있습니다. 유튜브에도 올렸는데 좋아해주셨어요. 그림을 그린다는건 즐거움 입니다. 치료입니다. 행복함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 좋은 방법 ㄳㄳ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유화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왕초보입니다. 저는 그림을 그리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안정이 됩니다.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밥로스유화를 배웁니다. 하지만 이렇게 유튜브를 보고 작가님 같은 분에 그림을 보면서 공부를 하기도 합니다. 그림 배우길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잘 배워서 잘 그리면 유튜브에도 올리고 싶습니다. 잘 그리고 싶습니다. 작가님 채널을 알게된것도 행운이고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아크릴화 위에 젯소칠을 하고 유화를 새로 그리는 건 괜찮을까요?

선생님 세세한 지도 교수법 항상 최고이십니다. 얼바인 아당올리

영상 열심히 보고 있는데요 질문 하나 있어요. 세일로 그린이란 어떤 색인가요? 색상표에도 찾을 수가 없어서...

물감색 명 적어주실수 있나요!?

선생님 그럼 유화 위에 젯소는 뭐로 해야 하나요 유성용 젯소가 있을까요~?

물감 색상 알려줘 감사합니다

와우 설명 좋습니다!!

중복 질문 진짜 많은데 작가님께서 하나하나 답을 달아주셨네요.. 궁금한 건 좀 다른 사람 댓도 읽고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정말 너무너무 필요한 정보예요😊 감사드립니다. 왕초보로 유화를 배우면서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일주일에 1번 배우러 갑니다. 나머지는 영상 보면서 공부합니다.

구독합니다😊 너무 난이도가 높아서 포기하고 영상만 시청합니다. 그림 그리는것도 행복하지만 보는것도 너무 좋습니다. 유화에 매력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왕초보는 연습만이 살 길이 겠죠. 저에겐 미술치료가 되니 일석십조입니다. 저는 아직 트라우마를 격고 있습니다 저는 간병 후, 부모님 돌아가신 후 몸과 마음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거의 2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싶습니다. 약을먹어도 잠에 들기가 힘들고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조울증 진단이후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인이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저를 죽이려고 하셨던 분 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제 세상을 살아야하는데 낮설고 힘들고 버겁습니다. 버려진 기분을 느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고 "내가 그럴리가 없겠지만 만약 내가 그랬다면 니가 맞을짓을 해서 내가 때렸겠지!! 나는 이유없이 때릴사람이 아니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원망도 안하고 싶지만 용서도 안하고 싶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때문에 살았다고 하면 이해가 가실까요... 하지만 긴 세월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자해는 버릇이 됩니다. 충동을 자해로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3교대 없고 출,퇴근 시간이 맞는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 20kg이상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식단관리와 걷기와 운동을 해도 좀처럼 붓기와 살은 빠지지 않네요. 손가락으로 다리 살을 누르면 쑥 들어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픈가봅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 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이렇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힘 없는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행복 하신가요❤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집중도 잘 되고 시간 가는지도 모릅니다. 연습 많이 해서 잘 그리고 싶습니다.. 미술은 이제 제 삶이 되었습니다. 욕심도 생깁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 20kg이상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식단관리와 걷기와 운동을 해도 좀처럼 붓기와 살은 빠지지 않네요. 손가락으로 다리 살을 누르면 쑥 들어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픈가봅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 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이렇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힘 없는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미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미술치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화입니다. 밥로스유화를 배웁니다. 집중도 잘 되고 시간 가는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즐겁고 더 알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거의 2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싶습니다. 약을먹어도 잠에 들기가 힘들고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조울증 진단이후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그리고 나름 최선을 다했음에도 2년이 되어가는 병에 던져지듯 하는 말에 상처를 받습니다. 제 병은 제 의지에 탓이 아닙니다. 저는 진료도 약도 잘 챙겨먹으니까요. 아버지께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인이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저는 아직 트라우마를 격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17년전 1년 차이로 치매에 걸리셨고 두 분 모두 3등급이셨습니다. 직장도 그만두고 대,소변을 받아가며 부모님을 독박간병을 한 무남독녀 입니다. 저는 간병 후, 그리고 3개월 차이로 부모님 돌아가신 후 몸과 마음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 20kg이상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식단관리와 걷기와 운동을 해도 좀처럼 붓기와 살은 빠지지 않네요. 손가락으로 다리 살을 누르면 쑥 들어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픈가봅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 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이렇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힘 없는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초상화 인물화는 못 생긴 사람이 더 그리기 어렵더라는 ㅎㅎ

김사합니다 귀한 기회를 주셔서 행복합니다😂

그리는 과정 보고있으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정년 후 그림 배우고 있는데 선생님 강의가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색체의 조화에대해 알려주시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색온도는 검은색 물체에 온도가올라가면 열과 빛을내는 걸 색온도라고 합니다 촛불 붉은색2000k 텅스텐 라이트의 노란색3200k 카메라 플래시 흰색5600k 맑은하늘의 파란색6000k 등등 문제는 사람의 눈은 적응을 잘해 촛불에서도 파란하늘에서도 흰색을 볼 수 있습니다

신한아 트랜스페런트 옥사이드 레드 만들어줘 ㅠㅠ

오 느낌너무좋아요

너무 감사한 작가님 이십니다 덕분에 작가님 인스타도 들어가 멋진 작품도 잘보게 되었어요

선생님 ~예쁜색갈이 나오는게 신기하고 감동입니다 잘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물감의 브랜드 종류에 따라서도 물감의 발림의 차이가 잇을까요? 어떤 브랜드의 물감은 밑색위에 덧칠을 할때 밑색과 섞이지 않고 아주 잘 칠해지는데 어떤 브랜드는 아무리 농도를 조절해도 밑색이랑 자꾸 섞여서 원하는색이 안나오더라구요;; 붓이랑 캔버스는 다 같은 조건으로 사용햇는데 물감 종류만 달라지면 컨트롤이 쉽지가 않아요 ㅠ

수업배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도시의 페인트공이 된듯! 건물을 직접 페인팅하는 느낌이예요 넘 감사합니다^^

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좋아요! 혹시 그림그린판은 어떤걸쓰신지알수있을까요?

도움되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직접 그린 그림인데...요 아래 이상한 댓글은 패스합시다^^ 사진에 덧칠이라고 우기는 분 무례하시네요 ㅠㅠ 화가샘께서 일주일 걸려 그린 멋진 그림을 가지고~

감사드립니다

진짜 좋은 정보 같습니다 잴 마지막이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듯

The best lesson in You tube.

very good useful instructions!

유화를 시작한지 얼마가 안되어서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

얼마나 담궈놔야하나요..

볼때마다 새롭습니다

혼자 그림 그리는데 조색과 색 표현이 넘 어려웠거든요. 넘 감사합니다~~👍👍🥰

진저셀락은 몇번정도 바르시나요??

감동입니다!

초보자로서 감동입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최고의 설명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가님 보고싶어요 새로운 영상 언제 업로드 되나요? ㅠㅠㅠㅠㅠ 보고 싶습니다 작가님 .. 😭